김수호 연길시서 조사연구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6-17 15:24:00
 

14일, 주장 김수호는 관련 인원을 인솔하여 연길시에서 생태환경보호 등 사업에 관하여 조사, 연구를 진행했다.

김수호는 선후하여 연길시제3고급중학교 홍수 배수도로 오염처리, 부르하통하 연안 오수관망 조사처리, 오수처리공장 오수 익류구(溢流口), 부르하통하 연길하단면 수질자동검측소(국가검측지점) 정황을 조사, 연구하고 현재 존재하는 문제와 정돈 사업에 관하여 관련 인원과 교류, 토론했다.

연길시제3고급중학교 배수출구는 비물과 오수가 모여서 흐르는 홍수 배수출구이므로 현재 상류의 오수도관을 잘못 련결한 문제에 대해 정돈하고 있다. 연길시 지하 배수관망의 전면 조사 사업은 기본적으로 완공된 가운데 6월 하순에 지하관망의 현황 도면을 완수하고 7월 하순에 지하관망 영상, 디지털 등 자료를 완수하며 11월말에 지하 배수관망 디지털 플랫폼 건설을 완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지개다리 서쪽 발브 강물일류 도시 오수 주요간선 문제에 대해 현재 최적화 설계를 진행하고 발브 개조사업을 질서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오수처리공장 오수일류구 문제에 대해 연길시는 비물과 오수가 모여서 흐르는 배수구가 갈라져 흐르도록 개조하고 잘못 련결하고 물이 스며드는 오수관망에 대해 수리, 개조를 진행하고 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환경보호 독찰은 우리 주 생태환경보호 사업에 대한 독촉이고 검증이므로 각급, 각 부문은 관련 요구에 의거하고 반영된 문제 정돈사업의 ‘시간표’, ‘로선도’에 따라 전반 과정에서 도표를 걸어 감독, 처리하고 전문 안건은 감시, 처리하며 추척하여 효과를 알아봄으로써 진정으로 정돈되고 제대로 정돈되도록 해야 한다. 동시에 생태환경, 수리, 주택및도시농촌건설 등 부문은 정돈을 계기로 총괄하여 관리, 배치하고 힘을 합쳐 난관공략하며 한가지 일로 다른 것을 미루어 알고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처리하며 오수처리, 비물과 오수 분류관망 등 기초시설을 다그쳐 개조, 제고하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기제를 힘써 구축하며 연변 생태환경의 질을 힘써 제고하여 군중들이 당위, 정부가 환경을 보호하는 견정한 결심을 절실히 느끼고 환경처리가 가져온 즐거운 변화를 느끼도록 하며 연변의 록수청산이 발전의 금산, 은산으로 되도록 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부주장 한선길,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주 직속 기관 부문과 연길시정부 주요 책임자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