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가지 강화’로 연변-녕파 빈곤층부축 협력사업 추진
래원:연변일보      2019-06-17 15:23:00

 

연변과 녕파가 련결관계를 맺은 이래 전 주 각급, 각 부문에서는 주체책임을 확실하게 리행하고 중앙과 성당위 빈곤층부축 협력 요구포치에 따라 주동적으로 녕파와의 소통과 련결을 강화하면서 빈곤층부축 협력의 각항 목표임무 표준, ‘6가지 강화’틀에 비추어 각항 사업을 세밀하게 시달했다. 하여 빈곤층부축 협력의 정밀성, 실효성과 지속성을 전면 제고하고 상호 우세를 보완하고 선순환으로 발전하는 장기적인 기제를 건립, 완벽히 함으로써 연변 동서부 빈곤층부축 협력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힘차게 열어제꼈다.

고층차 설계를 강화하고 실속있게 분포를 계획했다. 연변은 빈곤해탈 난관공략의 주선률을 에워싸고 당정 책임자를 조장으로 하는 연변주 동서부 빈곤층부축 협력과 상호 련결합작 사업 지도소조를 내왔다. 길림과 절강 두개 성이 체결한 합작협의 내용을 기준으로 하여 고층차 상호 상담을 강화하고 층층이 목표책임서를 체결했다. 현재까지 주당위, 주정부의 책임동지들은 7차례 동부에 가서 조사연구, 상담을 진행하고 당정 련석회의를 6차, 전문회의를 12차 진행했다. 선후로 ‘녕파시와 연변주 상호련결 방조협력 사업 기획(2018-2020년)’, ‘연변주와 녕파시 동서부 빈곤층부축 협력 사업 실시방안(2018-2020)’ 등 제도문건을 제정하여 연변-녕파 동서부 빈곤층부축 협력 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하고 추진했다.

상호 학습, 방조를 강화하고 상호 작풍을 따라배우도록 촉진했다. 연변은 시종 간부파견, 단련근무, 인재교류를 상호 학습, 방조의 주요 경로로 삼고 ‘동서부 빈곤층부축 협력 녕파 연변 단련근무간부 인재관리 잠행방법’을 제정해 녕파 파견간부와 전문 기술인재들에게 보장조건을 제공했다. 녕파는 연변의 시급한 요구에 맞추어 여러가지 경로, 층면으로 의료, 교육, 향촌발전, 산업기획 등 면에서 인재지원 강도를 높이고 지력으로 빈곤해탈 난관공략을 방조, 추진하는 수준과 실효를 확실하게 높였다. 현재까지 연변과 녕파가 상호 파견한 단련근무간부는 66명, 전문 기술인재는 371명에 달한다.

자금사용을 강화하고 빈곤층부축 진척을 가속화했다. 우리 주는 ‘연변 동서부 빈곤층부축 협력 지원건설 자금 및 대상 관리방법’을 제정해 대상의 계획, 심사비분, 감독관리와 자금사용을 확실하게 규범했다. 녕파의 5.5억원 지원자금을 잘 사용해 190개의 대상을 계획실시하고 빈곤인구 1.67만명을 빈곤에서 해탈시켰다. 일련의 지원건설 대상들이 연변에 뿌리내리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지난 한해에만 왕청현에 심층 빈곤현 대상자금 6600만원을 투입해 검정귀버섯산업 대상을 게획실시해 빈곤해탈산업 지원건설 대상의 합작전형으로 성당위의 충분한 긍정을 받았다. 적극적으로 녕파 적십자회, 자선총회, 기업가협회, 녕파상회 등 사회단체와 자선기구들과 접촉해 ‘천사 아동의 집’ 공익 계획, 주수방 애심역 등 활동을 전개했다. 전 주 150명 고아, 476명 빈곤학생에 경제지원을 해주고 서류로 등록된 1.5만명의 빈곤장애인을 방조부축했다. 녕파에서는 사회력량을 광범하게 동원해 연변의 빈곤인구에 루계로 4384.7만원의 금액과 물자를 지원했다.

산업견인을 강화하고 조혈능력을 증강했다. 연변의 주, 현 량급은 녕파시와의 빈곤층 부축 합작 투자대상 우대정책을 각기 출범했고 토지, 세수, 인재 영입과 대상 심사비준 등 면에서 우대와 우선 봉사를 제공했다. 녕파는 선후로 575개 기업을 조직하여 연변에 와서 고찰하고 상담했으며 절강녕파강희락가회사, 녕파상산녕길식품회사 등 24개 기업이 연변에 뿌리를 내리게 되였으며 실제 도착 투자액은 16억원에 달했고 347명의 빈곤호들의 빈곤해탈을 이끌었다. 

 산업단지합작 공동건설을 추진하고 길림(연변)절강산업시범단지를 세웠으며 2개의 투자기업을 흡인해 실제도착 투자액이 7억 9312만에 달했다. 소비 빈곤층부축 생산,판매의 접목을 힘껏 전개했고 녕파에 32개의 경영판매소 32개를 설립했으며 연변의 농특산제품 판매액이 4673만원에 달했고 127명의 빈곤인구의 빈곤해탈을 실현했다. 공중통항을 전면 구축하여 연길-녕파의 매일 통항을 실현했다. 연변은 녕파시 기관기업사업단위 종업원료양휴양목적지로서 녕파시 각급 기관, 기업사업 단위 종업원들이 연변에 와서 휴양, 료양하도록 흡인했는데 연인수로 2만 1000명이 연변을 다녀갔다.

취업을 강화하고 수입증가 경로를 확장했다. 빈곤인구 취업기능강습반을 30차례 조직하여 1751명을 강습했다. 연변 빈곤인구 전문초빙회를 45차례 조직하여 200명의 빈곤인구가 녕파에 가서 취직을 실현했다. 녕파의 도움을 통해 연변의 서류등록 빈곤인구는 2997명이 취업을 실현했고 연변의 38명 서류등록 빈곤가정 자녀들이 녕파중등직업학교에 입학하여 량질의 직업교육을 받게 되였으며 녕파시는 우리 주 중등직업학교 서류등록 빈곤가정 자녀들에게 37만 2500원을 기증했다.

힘을 합쳐 공동으로 건설하는 능력을 강화하여 강대한 합력을 결집시켰다. 우리 주 각 현(시) 당위와 정부의 주요책임자들은 녕파시의 일대일 방조부축 현, 구를 27차 찾아가 조사연구했고 녕파시 49개 경제강진은 연변의 41개 빈곤향진과 방조부축관계를 가졌는데 1211만원의 자금이 도착했다. 녕파시의 29개 촌은 연변의 29개 빈곤촌과 방조부축관계를 맺었고 도착자금은 25만원에 달했고 녕파시 46개 기업은 연변의 43개 빈곤촌과 방조부축관계를 맺었는데 도착자금은 435만원에 달했으며 전 주 심층 빈곤촌이 모두 방조부축을 받게 되였다. 녕파시 56개 학교는 연변의 59개 학교와 방조부축관계를 맺었고 녕파시의 27개 병원은 연변의 21개 병원과 방조부축관계를 맺게 되였다. 동서부 빈곤층부축 합작은 이미 빈곤해탈 난관공략이 결정적 승리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조치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