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만마리 치어 두만강에 방류
래원:연변일보      2019-06-10 14:58:00

6일, 주농업농촌국과 도문시정부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2019년 농업자원 및 생태보호 보조대상인 어업자원 증식방류활동이 도문시 가야하와 두만강 합수목에서 진행되였다. 이는 올해 두만강 지류인 밀강하에서 방류를 한 이래 우리 주가 두만강에서 진행한 두번째 방류활동이다.

이번 활동에서 도합 연어 치어 2.6만마리를 방류했는데 방류한 치어는 원종 혹은 원종 1대로서 전부 검사검역을 거친 것이며 건강하고 금지약물 잔류가 없으며 생태요구에 부합되는 것들이다. 방류과정에 공증인원들이 현장에서 공증을 진행했고 성어정어항감독관리소, 주어정어항감독관리소 사업일군들이 현장 감독을 했다.

주어정부문 책임자는 농업자원 및 생태보호 보조대상을 실시하여 도문시 수생물 군체수를 보충했다며 이는 생물의 다양성을 수호하고 수역생태환경을 개선하며 어업구체자원을 다그쳐 회복하고 자원리용능률을 제고하며 산업구조를 조정, 최적화하고 어업 전환승급을 일층 추진하는 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향후 우리 주에서는 금어기, 금어구 제도와 결부해 방류한 수역에 대한 어정집법감독관리를 절실히 강화하고 방류한 치어 생존률을 제고하는 동시에 방류한 치어에 대한 추종감측을 진행하며 방류효과에 대해 과학적으로 평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