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기업 환경우환 집중 조사
래원:연변일보      2019-06-06 16:40:00

돌발환경사건에 대한 긴급대응 사업을 잘할 데 관한 길림성생태환경청의 요구에 따라 훈춘시환경보호국에서 환경집법일군들을 동원해 전 시의 환경안전 우환을 전면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이 국 환경집법일군들은 훈춘하 연안의 페광기업, 오수처리장, 쓰레기처리장, 석유화학공업, 화학품기업과 위험페기물을 생성하는 기업, 사업단위를 중점으로 환경우환을 조사했다. 조사 과정에 발견된 문제에 대해서는 기업에서 제때에 시정방안을 작성하고 시정 책임을 분명히 하며 시정 임무를 시달하고 시정 자금을 보장하며 발견 즉시 시정하도록 촉구했다. 또 긴급 대응 물자 비축 상황과 환경 긴급 대응 훈련 등 년간 중점 사업 내용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돌발환경사건의 발생을 미연에 방지, 억제하는 데 주력했다.

훈춘시환경보호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5월 말까지 이 국에서는 25개의 환경우환존재가능 기업을 조사했고 그중 6개 기업에서 환경우환을 발견했다. 이 6개 기업에 대해 《돌발환경사건 긴급 대응 예비방안》을 재편성하도록 요구했고 하반기 환경 돌발사건 대응 훈련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