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장감독관리국 유력 조치로 시장질서 정돈 본격화
래원:연변일보      2019-05-09 16:52:00

주시장감독관리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이 국에서는 폭력배, 악세력 제거 사업을 전개한 이래 고도의 중시를 돌리고 여러가지 조치로 폭력배, 악세력을 제거하는 공세를 펼쳐 시민들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질서를 수호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당조전문회의, 동원포치회의, 추진회의, 개별담화회의, 단서조사분석회의 등 단계성 회의를 소집하고 해당 국 및 전반 시장감독관리분야의 전문투쟁 사업을 전면적으로 포치했다.

 

전 주 시장감독관리분야에서는 선전교양 강도를 높이고 간부, 종업원들이 폭력배, 악세력 제거 사업에 주동적으로 참여하도록 적극성을 높였다. 또한 314개 프랑카드와 포스터, 82개 선전란, 60개 신고함을 설치하고 6만 8000여장의 선전책자를 나눠주는 등 방식으로 폭력배, 악세력 제거 사업에 량호한 법제환경을 마련하고 군중들의 관련 사업에 대한 인지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이 국에서는 지난해부터 선후하여 9개 관련 문건을 인쇄, 발부하여 전 주 시장감독관리 분야에서 어지러운 현상을 정돈하는 것을 둘러싸고 단서 조사 및 이송, 관련 부문의 사건 조사, 처리 사업에 협조하는 등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사업을 통합적으로 포치하고 책임분공을 명확히 했다.

이 국에서는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사업을 시장감독관리 사업과 긴밀히 결합하고 선후하여 전 주에서 ‘백일 행동’, ‘위법광고시장 백일정돈 행동’, ‘보건품, 의료기기 시장 전문정돈’, ‘농촌 무역시장 전문정돈’, ‘학교 주변 식품 전문정돈’ 등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투쟁 행동을 펼쳤다. 중점 상품거래시장의 경영행위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하고 중점 업종, 분야, 장소에서 강제소비, 강제거래 행위에 대해 조사하고 부당경쟁과 독점경영 행위를 타격했다.

지난해 원 공상행정관리 분야에서는 연인수로 3602명의 집법일군, 1010대의 집법차량이 동원돼 무역시장에서 516차례의 조사를 펼치고 7100호의 경영호를 검사하는 한편 761차례의 제품 추출검사를 펼쳤다. 건강보조식품을 허위선전 판매하고 있는 27곳의 매장을 조사, 처리, 취체했으며 1240개의 기업을 이상(异常)명록에 올렸다.

원 식품약품감독관리 분야에서는 5078차의 식품검사, 615차의 약품검사를 진행했으며 원 질량기술감독관리 분야에서는 6238대의 특수설비를 검사했다. 년초 이래 ‘보건’시장의 질서를 바로잡는 ‘백일 행동’은 량호한 성과를 거두었는바 연인수로 3173명의 집법일군이 출동되여 1577곳의 ‘보건’류 장소에 대해 검사하고 30건의 사건을 조사, 처리했다. 시장경영에서 폭력배, 악세력 범죄행위가 만연되는 것을 막고 폭력배, 악세력의 재생을 견결히 방지했으며 폭력배, 악세력에 효과적인 진섭을 주었다.

단서 조사를 강화하고 사업성과를 보장했다. 현재 주 시장감독관리 분야에서는 성, 주 폭력배, 악세력 제거 전문지도소조판공실과 공안부문에 도합 84건의 폭력배, 악세력 관련 단서, 어지러운 현상 관련 단서를 이송하였는바 이는 전 성 시장감독관리 분야에서 앞자리를 차지한다.

지난 4월 24일 취재시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향후 ‘시장 우두머리’ 문제를 집중적으로 정돈하고 관련 부문과 협조하여 불법 ‘소액대출’문제와 기차역사 주변의 ‘불법려관’문제를 정돈함으로써 소비자와 경영인의 합법적인 권익을 보호하고 시장환경을 일층 최적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