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 9월 시험생산 예정
래원:연변일보      2019-04-28 15:58:00

연변국태 년간생산 1만대 신에너지자동차 건설 프로젝트는 다시 공사를 재개하였다. 

해당 공사는 올해 내 공장 구역의 주체 공사가 완료될 예정이며 생산라인 설치가 완료되는 9월 28일 첫 신차가 생산될 전망이다. 

공사현장에서 시공일군들은 한창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공사현장 전체는 분주한 모습이다. 

연변국태신에너지자동차유한공사 서백륜 부사장의 소개 따르면 “현재 충압검조 작업장은 기초설비 시공을 시작했고 도색 작업장 기초 공사가 완료 되였다. 조립 작업장과 용접 작업장에는 지붕 패널과 벽 패널을 설치하고 있다. 공장건물 주체건축공정은 기본상 마무리 되였고 5월부터 첫 설비를 설치하게 된다. 현재 전반 시공진척이 순리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 전했다. 

신에너지자동차 건설공사는 총 투자가 20억원이며 부지면적이 24만평방메터에 달하고 년간 생산량은 신에너지려객뻐스 5000대, 순전동물류차 5000대에 달한다.  

2018년 8월 29일에 시공 허가증을 취득하여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고 주요건설로는 려객뻐스 생산공장인데 그중 용접직장, 도색직장, 조립직장과 오수처리, 연구개발청사, 발송중심 등을 건설하게 된다. 

공사가 완공되면 년간 매출 56억원, 리익 4억4300만원, 세금 2억원을 납부하게 되며 사회에 일자리 1000개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산업구조 개편과 함께 연변 지역의 경제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촉진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