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로계획’ 시행 미달 문제 정돈개조 완수
래원:연변일보      2019-04-28 15:57:00
 

우리 주에서 선후하여 두차례에 걸쳐 ‘우로계획’(雨露计划) 시행이 잘되지 못한 문제에 대한 정돈개조를 이미 완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6일, 주구빈개발판공실 주연문 주임에 따르면 우리 주는 2018년 12월처음으로 성구빈개발판공실의 통일적인 포치에 따라 정돈개조 방안을 제정하고 주내 8개 현, 시의 정돈개조 정황에 대해 현지 추출검사를 진행한 후 각 현, 시를 독촉하여 자체검사 및 정돈개조 시달을 진행하도록 요구했다. 특히 중앙 순시 가운데서 반영된 후 우리 주에서는 또 전 성의 보편적인 문제로 나서는 ‘우로계획’ 시행이 잘되지 못한 문제를 주동적으로 정돈개조 문제로 삼았다. 또  정돈개조 시달을 진행하여 ‘우로계획’ 보조정책에 부합되는 서류카드 작성 가정의 빈곤학생들이 관련 보조를 최대한 보충해 받도록 확보했다.

료해에 따르면 빈곤인구 자질을 일층 제고하고 빈곤인구 수입을 증가하고 빈곤층부축 개발과 빈곤지역 사회주의 새농촌건설 및 조화사회 구축 템포를 다그치고저 국무원 구빈개발지도소조 판공실에서는 2015년부터 빈곤지역에서 ‘우로계획’을 실시하고 자녀가 중, 고등 직업교육을 받는 전국 농촌서류카드를 소지한 빈곤가정에 해마다 3000원 좌우의 빈곤층 부축 조학보조금을 내주기로 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가을철 학기부터 2018년 가을철 학기까지 도합 7개 학기 동안 전 주적으로 루계로 ‘우로계획’ 보조자금 366.7만원을 지급했는데 혜택을 본 빈곤학생이 연인수로 2455명에 달한다.

주연문 주임은 “ 우리 주는 다음단계에 '우로계획'에 대한 감독, 지도 사업을 강화하고 현, 시를 독촉해 ‘우로계획’ 정책 선전강도를 높이며 ‘우로계획’ 보조정책에 부합되는 빈곤학생들이 관련 정책을 료해하고 ‘우로계획’ 보조를 향수하도록 확보하는 동시에 현, 시를 지도해 봄철, 가을철 두 학기에 부축대상, 부축조건, 부축기한 및 규정한 보조 표준과 방식에 따라 ‘우로계획’ 보조정책을 잘 시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