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건설에 청춘을 기여하련다□ 조천제
래원:연변일보      2019-04-28 15:56:00
 

저는 훈춘시 영안진 성북촌에서 공청단 서기로 사업하고 있습니다.

금방 촌간부 사업을 맡아 모르는 점이 많았지만 저는 촌의 대소사에 모든 정력을 투입하고 촌민위원회의 각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경제 전면조사, 자산실사, 방문조사 등 임무를 수행하고 청년들을 조직하여 대학습, 대토론을 전개했습니다. 여러가지 교양활동을 전개하면서 저는 인민을 위하고 사회를 위하여 봉사하려면 착실한 태도와 끈질긴 의력이 있어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학교에서는 접촉하지 못하던 것을 실제로 체험하며 배워가는 과정은 힘들기도 하지만 즐거움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촌사무에 종사하는 가운데서 점차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향후 맡은 사업을 착실히 하고 계속 당을 따라 학습하여 중국공산당원으로 성장해 당과 인민을 위해 청춘의 정열과 지혜를 이바지하겠습니다.

5.4운동 100돐을 즈음하여 단간부로서, 새시대 청년으로서 저는 인민을 위하고 사회를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하면 더욱 훌륭하게 할 것인지 탐색하려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청년들을 이끌어 농촌의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