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시설 건설을 다그치고인민이 만족하는
래원:연변일보      2019-04-25 14:28:00
 

24일, 주장 김수호는 관련 인원을 인솔하여 부분적인 주 직속 학교에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현지에서 사무를 보며 문제를 해결했다.

김수호 일행은 선후하여 연변제1중학교, 연변대학 사범분원, 연변제1특수교육학교, 연변직업기술학원 새 캠퍼스에서 기초시설 건설 및 교육교수 등 상황을 살폈다. 매 학교에서 김수호는 학교 관련 책임자의 정황보고를 참답게 청취하고 학생 인원수, 교원력량, 교육환경, 학교숙소 안전 및 학교 발전중에 존재하는 문제를 자세히 물었으며 관련 지도자, 관련 부문 책임자와 함께 문제를 해결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급 부문은 시종 교육을 우선발전의 전략적 위치에 놓고 교육교수의 기초시설 건설을 부단히 개선하여 시대의 요구와 더불어 인민이 만족하는 교육을 운영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 주는 예로부터 교육사업 발전을 고도로 중시했다. 각종 교육을 잘해야만 경제, 사회 발전에 충족한 인재보장을 제공할 수 있다. 각급, 각 부문은 교육에 대한 투입을 일층 확대하고 방법을 강구하여 기초시설이 로화되고 교원력량이 부족하고 부대시설이 완벽하지 않는 등 문제들을 해결하며 학교운영 조건을 힘써 개선해야 한다. 교육교수 자원의 통합을 탐색하고 학교 운영리념을 개선하며 교육교수의 질을 부단히 제고하여 전 주 교육사업의 빠른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학교 안전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학교숙소 안전, 식품위생, 소방시설, 주변환경 등 중요요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며 각종 안전우환을 조사, 처리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중점 교육대상 건설을 다그치고 안전과 질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기한을 정하고 진척을 다그치며 하루빨리 투입, 사용되도록 하여 학생들에게 더욱 훌륭한 학습, 생활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 부주장 조어금,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 주 직속 관련 부문 및 연길시정부 책임동지가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