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물주입 고기’ 집중 검사
래원:연변일보      2019-04-24 15:22:00
 

75차례 검측 합격률 100%

22일,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 ‘물주입 고기’(注水肉) 유무 상황을 집중적으로 검사하고 ‘물주입 고기’ 판매행위를 미연에 방지했다.

이 국의 집법인원들은 연길시 각 대형 농업무역시장, 슈퍼, 랭동육류 판매점, 생고기슈퍼 등 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전면적으로 검사하고 육류판매경영증, 아프리카 돼지열병 검측보고서 등을 확인했으며 75차례에 걸쳐 소고기와 돼지고기 수분함량을 측정했는데 합격률이 100%에 달했다.

국가에서 규정한 수치에 따라 돼지고기와 소고기의 수분함량이 77%를 초과하면 ‘물주입 고기’로 판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