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불법대출 멀리해야…연대 사범분원 강좌 마련
래원:연변일보      2019-04-24 15:20:00
 

22일, 연길시 신흥가두와 룡정농촌상업은행에서 련합으로 조직한 ‘교정의 불법대출 행위를 멀리하고 건전한 생활을 누리자’ 주제 선전강연이 연변대학 사범분원에서 있었다.

룡정농촌상업은행의 사업일군이 학생들에게 폭력배, 악세력과 불법분자들이 감행하는 불법대출 사건을 둘러싸고 선전강연을 했다.

활동은 전형 사건 분석과 현장 질의 해답을 결부하여 교정의 불법대출 개념, 방식 및 위해성을 밝히고 불법대출에 관련됐을 때 어떻게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하는가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학생들은 선전과 강연을 통해 불법 ‘교정대출’을 멀리하고 정확한 소비관을 수립하며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2016급 보통사범학과 박성택 학생은 “‘교정 불법대출’의 위해성을 터득하고 금융의식을 일층 제고했으며 불법대출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의식을 수립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 활동은 금융, 은행 업무 지식에 대한 학생들의 료해를 증진하고 금융사기, ‘교정대출’ 예방 의식을 제고하며 법치의식, 규률의식, 성실신용의식과 자기보호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취지를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