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장제 엄격히 시달하고물환경치리 깊이 추진해야강치영 도문시 하장제 시달정황 전문 조사연구시 강조
래원:연변일보      2019-04-24 14:52:00

 

 

21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도문시에서 하장제 시달정황에 관하여 전문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강치영은 우선 두만강 마패제방을 찾아 홍수에 파괴된 공사의 복구 정황을 료해했다. 관련 제방은 2016년 ‘라이언록’ 태풍의 영향으로 3개의 배수로가 훼손됐고 부분적인 제방구간이 홍수로 인해 허물어지고 함몰되면서 제방이 터졌다. 해당 대상이 시공입찰을 마치고 4월말 좌우에 착공할 계획이라는 것을 듣고 강치영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수리시설 건설은 군중들의 생명재산 안전과 관계된다. 요즘의 좋은 날씨를 다잡고 공사의 질을 보장하는 전제에서 시공진척을 다그쳐 대상이 제때에 준공되도록 보장해야 한다. 위험구간에 대한 우환조사치리를 계속하여 전개하고 위험을 제때에 제거하여 인민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전력으로 보장해야 한다.

하천 순찰시 강치영은 두만강류역 오염 예방, 퇴치 및 주, 현, 향, 촌 4급 하장제 시달정황을 청취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하장은 책임의식을 절실히 강화하고 하장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며 하천 순찰의 빈도수를 높이고 관할 하천구간의 기본정황을 제때에 료해, 장악하며 두드러진 문제들을 참답게 연구, 해결하여 하천이 막힘없이 흐르고 물이 깨끗하며 언덕이 푸르고 풍경이 아름답도록 보장해야 한다. 물오염  예방, 퇴치와 집법감독관리를 강화하고 법을 어기면서 오수를 배출하고 모래를 채취하며 페기물을 처리하는 등 행위를 엄격히 타격해야 한다. 수질검측 강도를 높이고 물환경 종합치리를 추진하여 하천이 더욱 맑도록 해야 한다. 선전강도를 높이고 군중들이 위생을 지키고 새로운 기풍을 수립하도록 교양, 인도하며 생활쓰레기를 생산하는 원천 오염을 감소하고 자각적으로 하천의 생태환경을 보호해야 한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왕설봉, 부주장 박학수, 주 직속 관련 부문과 도문시 주요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