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문 봉사역할 강화해야
래원:연변일보      2019-04-24 14:42:00

23일, ‘금융부문 민영기업 방문100일 활동’ 및 ‘금융부문 빈곤층부축 로동경연’ 총화회의가 연길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선진집단, 선진개인과 업무기준병을 표창하고 올해 금융사업을 배치했다.

부주장 제귀권이 회의에 출석해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금융부문은 빈곤층부축 사업 강도를 일층 높이고 금융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한 ‘4가지 2개’ 프로젝트를 실시하며 융자 자수와 규모를 늘이고 융자 원가를 낮추며 금융업무의 증가액과 금융 세수수입을 제고시켜 경제와 금융의 융합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정책의 실행을 강화하고 금융혁신을 추진하여 금융부문이 본업으로 회귀하고 주업에 집중하게 해야 한다. 올해는 금융개혁의 원년이다. 중앙은행과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등 기구의 개혁이 점진적으로 추진되고 여러 정책성 은행, 상업은행에서도 새로운 개혁조치를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는데 핵심은 금융 감독관리와 금융 혁신이 조화를 이루고 체계적인 금융 리스크(风险)를 방지하는 전제하에 실체경제에 대한 금융부문의 봉사 능력과 념원을 꾸준히 향상시키며 민영기업, 령세(小微)기업의 ‘융자가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드는’ 문제를 점진적으로 해소하는 데 있다. 전 주 금융부문에서는 중앙은행과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각항 결책과 포치를 학습하고 터득해 정책의 집행력을 제고해야 한다. 국가 거시적 조절, 통제 정책을 착실히 관철, 시달해 정부의 발전전략에 초점을 맞추고 중점령역을 힘껏 지지해야 한다. 신용대출 구조의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에 조력하고 박약한 고리에 초점을 맞추고 ‘3농’ 및 령세기업 지원 봉사를 강화해야 한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경제발전 가운데의 단점을 보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