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 및 연길시 1만명 간호원 기층하향 방조부축 활동’이 연길시에서 가동되였다.

제108번째 ‘5.12’국제간호원절을 기념하고 나이팅게일 정신을 고양하며 우리 주 기층 의료기구에 량질 간호봉사를 일층 보급하며 기층 의료기구 간호봉사 능력을 전면적으로 높이기 위해 주위생건강위원회에서는 성위생건강위원회의 관련 사업요구에 따라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1만명 간호원 기층하향 방조부축 활동을 펼치게 된다.

료해한 데 따르면 현재 우리 주에는 20개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69개의 향진중심위생원이 있는데 등록된 간호원 9423명중 기층 의료기구 간호원은 1000명이 채 되지 않는다. 하여 기층 의료기구에 간호원이 모자라고 사업임무가 과중하며 학습기회가 적고 새로운 간병 관련 규범을 제때에 접촉하기 어려운 등 문제가 존재한다.

주위생건강위원회 의료행정병원관리처 부처장 손창원의 소개에 따르면 활동기간 전 주 2급 이상 의료기구에서는 간호관리인원, 전문간호원, 경력이 오랜 간호원을 파견하여 기층 의료기구인 사회구역위생봉사중심, 향진중심위생원에서 만성병관리, 로인간병, 건강지도, 병세관찰 등을 위주로 전문적인 기술지도와 건강지식 선전교육을 펼치게 된다.

손창원 부처장은 “관련 방조부축 활동을 통해 전 주 기층 의료기구 간호봉사 수준을 일층 제고함으로써 인민군중들이 기층 의료기구에서 더욱 량질의 간호봉사를 받을 수 있고 군중의 봉사요구를 일층 만족시키게 됩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