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란강반에 대상건설 붐 뜨겁다
래원:연변일보      2019-04-22 15:12:00
 

 

룡정시 대상건설 실록

4월의 해란강반은 봄기운이 완연하다. 15일, 기자가 룡정시 중점대상건설 현장을 찾았을 때 요란한 기계 동음속에서 드바쁜 시공일군들 모습들이 시야에 뛰여들었다.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인공호수 시공현장에서 몇대의 지게차가 점토를 나르고 있었고 안전모자를 쓴 일군들이 삽으로 호수가의 진흙을 퍼서 옮기고 있었다. 룡정해란강축구문화산업단지 판공실 주임 위염봉의 소개에 따르면 산업단지대상은 2017년 4월에 가동되였고 올해에는 주로 축구장, 인공호수, 사무청사 및 휴식거리 등 부대시설을 건설하고 단지의 종합봉사 기능을 일층 제고, 개선하기 위해 축구 교수, 훈련을 위주로 하는 일체화 훈련기지를 건설하게 된다. 현재 시공일군들은 인공호수의 변두리에 대한 개조를 진행하고 있었다.

룡정시 천보산국유탄광 단층집구역 개조대상 현장에서 한동 또 한동의 아빠트가 일떠섰고 시공일군들은 소구역의 록화작업을 하고 있었다. 룡정시부동산국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해당 대상은 총투자가 4억 100만원인데 신축하는 환귀입주아빠트의 부지면적은 8만 1400평방메터이며 총건축면적은 16만 1800평방메터, 환귀입주민은 2980호에 달한다. 현재 2억 6000만원의 투자를 완수하고 23채의 안치주택을 신축했다. 올해에 소구역의 록화와 부대시설 건설을 보완하여 주민들이 하루빨리 입주하도록 작업을 다그치고 있다.

룡정대지를 둘러보면 들끓는 대상건설 현장이 한눈에 띈다. 총투자가 1억 6700만원인 룡정시 여의아거 단층집구역 개조대상은 이미 10개동의 아빠트의 주체공사를 마쳤고 올해에 나머지 2개 동의 주체시공 및 소구역의 부대시설 건설을 완수하게 된다. 3억원 투자에 부지면적이 8만 4500평방메터나 되는 초선약업의  생산확대, 타지이전대상은 이미 토지양도를 마치고 계획설계단계에 들어섰다.

올해 룡정시는 5000만원 이상 대상 26개를 실시할 계획이고 총투자가 66억 7000만원에 달하는데 올해의 계획투자는 15억 4000만원이고 10억원 이상 대상 2개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상건설을 질서있게 추진하기 위해 룡정시는 ‘봄철 세가지 조기추진’, ‘100일 착공, 공사재개’, ‘시급 지도자 도급’ 등 활동을 전개했고 대상착공의 ‘요소사슬’을 원활하게 하고 대상건설의 ‘책임사슬’을 강화하며 대상사업의 ‘인재사슬’을 구축하는 데 모를 박고 더욱 완벽한 대상사업 기제를 험써 형성하고 대상건설의 ‘사슬식’추진구조를 건립했다.

유력한 조치를 취해 대상의 수치를 빠뜨리지 않고 잃어버리지 않으며 기입사업이 질서있고 효과적이 되도록 보장했다. 의약건강과 식품가공의 산업사슬을 보완하는 것을 둘러싸고 실무적인 투자유치를 전개하고 유효투자를 부단히 확대했다. 대상도급봉사를 강화하고 ‘권한 하부 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와 ‘1회 방문, 처리’개혁을 심화했다. ‘디지털정부’를 다그쳐 건설하고 온라인봉사대청을 건설했으며 70% 이상의 사항을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있다.

중대대상 비서봉사 제도를 시달하고 책임의식, 봉사의식, 업무수준이 높은 간부를 대상봉사 비서로 선발, 파견했으며 대상의 전단계 사업, 착공건설, 준공생산 전반 과정에 참여하도록 함으로써 대상의 적극적이고 질서있는 추진을 보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