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 1.4분기 경제성장 호조
래원:연변일보      2019-04-16 10:30:00

훈춘시에서는 올들어 ‘일대일로’ 건설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전 성 ‘세가지 틀어쥐기’ 대상건설 해의 동원대회 정신을 신속하게 실행하고 중점분야의 개혁혁신을 힘써 추동하며 대상건설의 견인전략 실행을 견지함으로써 올해 1.4분기 경제성장이 좋은 출발을 알리고 있다.

9일, 훈춘시발전및개혁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1.4분기 훈춘시의 지역생산총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5% 성장했고 공업 총생산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6.6% 성장했다. 전일적 재정수입은 5.49억원을 실현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37% 늘어났고 고정자산투자액은 3.8억원을 실현,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0% 늘어났다.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은 21억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7.8% 늘어났고 국내외 관광객 연인수로 68만명을 접대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8% 늘어났다. 관광 총수입은 7.2억원을 돌파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9%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훈춘시는 고품질 개방발전 템포를 다그치는 관건적인 한해로서 올해 안으로 신축 및 지속 건설 대상 69개 이상을 계획, 실시하게 된다. ‘100억급 8개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 및 장대시키고 신형 도시향진화 템포를 다그침으로써 정밀화 건설, 세분화 관리, 도시향진 통합의 일체화 발전 로선을 견지하게 된다. 나아가 농업의 전면 승급, 농촌의 전면 진보, 농민의 전면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동하는 동시에 빈곤해탈 난관공략전, 생태환경 보호 및 금융업 혁신발전 등 각항 사업을 잘하고 개혁개방의 높은 고지를 향해 변경 개방형 중등도시 건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