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지식 활용해 성과 낼 터
래원:연변일보      2019-04-12 10:43:00

주구빈개발판공실, 주농업농촌국이 주최한 빈곤층부축 사업 일선 간부 전문 양성반이 11일 개강했다. 전 주 빈곤촌 집체경제 책임자, 창업치부 선두자 및 각 현(시) 빈곤층부축 판공실 관련 책임자 도합 302명이 양성반에 참가했다.

이틀간 진행된 양성반에서는 ‘습근평 빈곤층부축 론술’, ‘주 빈곤퇴치 난관공략 3년 행동 실시방안(2018년-2020년)’, 농촌 기층 당건설 업무지식 등 7개 전문강좌를 배치했다. 강사들은 정책을 해석하고 방법을 가르치며 경험을 전수해 빈곤층부축 사업 일선의 간부들이 빈곤층부축 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학습하도록 이끌고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에 대한 성, 주의 결책과 포치를 시달했으며 빈곤층부축 사업 일선 간부들의 사업 정밀도 제고, 산업추진 및 지역발전 견인 등 능력을 향상시켰다.

도문시 석현진 하북촌, 왕청현 동광진 동흥촌, 룡정시 삼합진 삼합촌의 산업, 당건설에 의한 빈곤층부축, 향촌진흥 모식과 관련된 총체적 탐색 등 경험이 소개됐다.

“빈곤층부축 사업을 긴밀히 둘러싸고 계발과 효과를 추구한 양성반에서 우리는 사상을 해방했을 뿐만 아니라 시야를 넓히고 사로를 정리했으며 신심을 확고히 했습니다.” 수강생들은 빈곤퇴치 난관공략 사업에서 책임감을 더 높이고 직책을 참답게 리행하며 촌간부와 빈곤층부축 성원들에게 양성내용을 전수하고 배운 것을 실제에 응용하여 성과를 이룩하겠다고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