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음력설기간 중특대 안전사고 미발생
래원:연변일보      2019-02-15 16:26:00

설련휴기간 연변조선족자치주에는 영향이 있는 형사사건과 중특대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전 주 여러 민족 인민들은 즐겁고 안전한 분위기 속에 명절을 보냈다.

12일, 주공안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주 및 각 현(시) 공안기관은 루계로 4500여명의 경찰, 800여대의 경찰차량을 출동시켜 명절기간 제반 안보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

종합연구 판단, 예보 통제 강화를 통해 고속렬차역, 광장, 정부기관 등 중점구역에 루계로 특수경찰 500명과 특수경찰차량 156대를 출동시켜 지정근무와 류동근무를 완수했다. 이러한 조치로 로면 경찰 로출률, 검사률과 관리률을 현저히 높였고 현행 위법범죄 활동을 효과적으로 타격했으며 군중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강화했다.

치안부문에서는 위험물품 대검사를 전개하고 루계로 특수업종장소 368곳, 위험품기업 51차, 인구밀집장소 42곳을 검사하고 19곳의 안전우환을 발견했으며 현장에서 정돈개조를 진행했다. 교통경찰부문은 연인수로 2700여명의 교통경찰을 출동시켜 사고 다발지대의 도로 관리통제를 강화하고 돈화 륙정산, 훈춘 방천, 화룡 로리커호 등 대형 풍경구에 150여명의 경력을 중점 배치해 교통질서를 유지했다.

또한 위챗과 미니블로그 두개 플랫폼을 리용해 300여차례 교통 안전지식을 선전하는 등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출행하는 군중들에게 안전하고 조화로운 도로 교통환경을 마련했으며 연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게 즐거운 관광환경을 마련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