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기간 교통안전 보장활동 가동
래원:연변일보      2019-01-25 09:31:00

21일, 주 및 연길시 2019년 음력설 려객운수사업 가동식이 연변동북아려객운수역에서 있었다. 료해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3월 1일까지 전 주 공안기관은 40일간의 음력설 려객운수 안전보장 사업을 펼치게 된다.

가동식에서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 부지대장 서명석은 2019년 우리 주 음력설 려객운수 교통안전 관리사업 해당 정황을 소개했다.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부국장 왕강은 “음력설 려객운수기간 봉사수준을 제고하고 사업능률을 높이며 ‘다섯가지 봉사조치’를 담체로 안전과 원활한 도로통행을 보장하여 군중들의 출행안전을 보장하렵니다. 동시에 고속도로 음주운전, 불법주차, 과속운전, 후진, 역주행 등 사고발생률이 높은 교통위법행위들을 엄격히 단속하렵니다.”고 말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회사의 운전수 대표 리선위는 도로교통안전 관련 법률, 법규를 학습하여 자질을 높이고 려객들에게 량호한 도로교통환경을 마련해줌과 동시에 차량에 대한 검사를 잘하고 정원을 초과하거나 과속운전하는 등 행위를 근절해 음력설 려객운수기간 려객들의 생명재산안전을 잘 보호할 것을 다짐했다.

가동식에 이어 교통경찰들은 현장에서 려객들에게 음력설 려객운수사업 전단지를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