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세관 ‘1회 방문 처리’개혁 심화
래원:연변일보      2019-01-25 09:30:00

연길 세관에서는 지난해부터‘권리 하부 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 최적화’개혁을 시행하고 일련의‘서류 간소화, 과정 최적화, 시효 제고, 원가 절감’ 등 조치로 편리하고 고능률적이며 공평한 수출입 무역 환경을 마련하는데 주력했다.

지난해, 연길 세관에서는 국가 총서와 장춘 세관의 서류 간소화 요구에 따라 수출입 과정의 감독 관리 서류를 48가지로 축소하고 온라인 대조검사를 실현한 동시에 새로운 세수 비용 전자 지급 시스템을 응용하고‘세관 전용 납세 신고서’를 기업에서 직접 인쇄, 사용하도록 하여 통관 작업이 전부 무서류, 온라인 처리를 통해 이루어졌다. 통관 및 검역 신고, 세수 감소, 원산지 비자 등 과정에도 무서류 처리를 적용한 데서 기업의 무서류 신고률이 99%에 달했다.

기구개혁을 심화하고 감독관리 환경을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지능 사진 심사 시스템을 응용하여 항공 통상구 관광 지능 통관 개혁을 안정적으로 추진했다. 동시에 집중 심사비준 작업 개혁을 시행하고 ‘두가지 무작위, 한가지 공개’사업을 통해 일반적인 감독관리를 상시화 검사 등 집법 분야로 확장했다. 정무대청 창구를 통해 일차적으로 접수, 처리할 수 있는 45항의 사무 처리 목록을 규정하여 군중과 기업에 편리를 도모한 한편‘단일 창구’건설을 심화하여 기업에서 반복적, 중복적으로 신고해야 하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그리고 신고, 통관 실효성을 제고하고 심사 비준 기한을 감소했는바 정기적으로 통관 시간 단축 작업 평가, 난점 제거 사업을 전개하여 지속적으로 3개월간 수출입 전체 통관 소요 시간이 전국 평균 수준을 앞질렀다. 농산물, 신선 제품 등 류통 기한이 짧은 물품에 대해서 록색통로를 가동하고 송이버섯 등 계절성 물품에 맞춤 통관 봉사를 제공했다. 수입제품의 ‘사전 신고’ 비률을 제고하고 수출 식품, 농산물 신고를 ‘한번에 신청, 심사. 비준’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데서 기업 등록, 원산지 비자 등 26가지 행정심사 비준 기한이 평균 42% 감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