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련합집법으로 농촌시장 식품 감독관리 강화
래원:연변일보      2019-01-23 09:55:00

안도현 농업국, 시장감독관리국, 축목국, 상무국, 공안국의 일부 해당 책임자들로 구성된 련합검사소조는 17일부터 이틀동안 안도현의 농촌시장을 상대로 가짜 상품을 단속하는 련합집법검사행동을 펼쳤다.

총 14명의 집법일군으로 구성된 련합검사소조는 안도현 각 향진의 도매시장, 슈퍼마켓, 식품가공부 뿐만 아니라 특히 관광코스를 비롯한 중점지역에 위치한 30여집의 상점 등 식품경영단위를 임의로 발취하여 경영가구의 주체경영자격, 상품입품래원, 상표의 진실여부와 사용방법의 정확성, 짝퉁 및 가짜 저질 상품의 존재 여부 등 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를 진행했다. 련합검사소조는 규정에 따르지 않고 상표가 없이 팔리고 있는 농촌 식품들을 전부 “진렬대에서 퇴출” 시키고 기한내에 정돈하도록 요구했으며 생산가공 허가증이 없는 만보진의 두 기름제품 가공부에게 영업정지 및 정돈처리 지시를 내렸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검사행동은 안도현 농촌시장의 짝퉁 식품 등 가짜 저질 상품에 대한 관리를 일층 강화하고 시장 질서를 확실하게 규범화하며 인민대중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조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