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청현공안국 시민들에게 110지식 보급
래원:연변일보      2019-01-17 09:09:00

10일 오전, 특수한 방문객들이 왕청현공안국을 찾았다. “경찰 아저씨, 이건 무엇입니까?” 왕청현 여러 중소학교에서 온 45명 학생 대표들은 왕청현공안국 특수경찰대대의 검은표범 방폭차량에 대해 이것저것 가리키며 묻자 대원들은 방폭차량의 용도와 부품들의 역할에 대해 상냥한 어조로 상세히 설명했다.

2019년 1월 10일은 전국 33번째로 되는 ‘110선전일’로 이날 왕청현공안국은 주공안국과 왕청현 당위, 정부의 통일적인 배치에 따라 ‘110과 손잡고 평안행사’를 주제로 하는 선전활동을 조직하였다.

왕청현공안국 지휘중심, 교통경찰, 특수경찰, 마약금지 등 부문들에서는 이심원광장, 중심시장을 찾아 ‘110’관련 선전활동을 펼치고 사람들의 질문에 답해주었다. 현장에서 경찰들은 군중에게 ‘110’관련 지식 전단지를 나눠주고 공안업무와 관련 법률지식을 설명해주었으며 ‘110’ 접수 신고구조 범위를 소개하였다. 한편 안전방범지식을 보급하였으며 ‘110’ 전화를 정확하게 걸고 ‘110’을 통해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도록 인도하여 평안왕청 건설을 한층 추진했다.

이날 ‘110 선전일’ 활동에서 왕청현공안국은 경찰 30명, 차량 6대, 전시판 12개, 21명의 상담원을 동원하였으며 현수막 4개를 걸고 전단지 200여장을 나누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