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차량 파손 절도범 11시간만에 경찰에 덜미
래원:연길뉴스넷      2019-01-16 17:07:00

최근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는 차량파손 절도사건을 해명하고 범죄용의자 류모모를 나포했다.

1월 2일, 주민 우모는 아빠트단지 부근에 주차한 차량의 유리창이 깨지고 차량내부가 뒤집힌 흔적이 있다면서 하남파출소에 신고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부소장 김룡은 경찰 장동과 함께 현장으로 출동해 조사를 펼쳤다. 조사결과, 파손된 승용차 내부가 뒤집힌 흔적은 있지만 분실된 물품은 없었다. 연후 경찰은 방문조사를 거쳐 용의자의 거주범위를 확정하고 최종 류모모를 범죄용의자로 지목하였다. 경찰은 류모모의 거주지 부근에서 잠복근무를 했고, 최종 11시간이 지난 1월 5일 17시경 범죄용의자 류모모를 나포하였다.

조사결과 류모모는 자신의 범죄사실을 인정하였다. 동시에 류모모는 자신이 같은 수단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다른 한건의 사건도 교대하였다.

목전 류모모는 이미 형사구류되고 사건은 진일보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