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명절기간 식품 안전 수호
래원:연변일보      2019-01-16 09:27:00

14일,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 하남분국에서는 식용 농산물 안전을 원천으로부터 지키고 명절 기간 시민들의 ‘남새바구니’안전을 보장하고저 연길시 부분적 도매시장에 대한 전문 조사를 전개했다.

조사조는 만익시장 등 도매시장을 찾아 알곡류, 기름, 육류, 남새 등 명절 식품 경영호의 영업허가증과 건강 증명증 소지 여부, 상품 구입 판매 대장(台账) 규범화 여부, 류통 기한이 지난 식품 판매 여부에 대해 까근히 조사했다. 이번 조사를 통해 드러난 뚜렷한 안전 우환은 없었으나 부분적 매장에서 판매하는 수입 과일에 중문 표기가 부착되지 않은 현상이 발각됐다. 조사조는 현장에서 판매를 중지시키고 기한내에 정돈할것을 요구했다.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에서는 식용 농산물 도매 시장의 경영 질서를 일층 규범화하고 명절 기간 시민들의 음식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조사 감독 력도를 일층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조사중에서 발견된 합법적인 구매 경로를 거치지 않았거나 정규적인 물건 구입 령수증, 포장 표기를 갖추지 않은 제품은 법에 의해 몰수하게 된다. 시민들은 생산기일이 지난 식품이나 중문 표기를 부착하지 않은 수입 제품을 판매하는 위법 행위를 발견하면 12315, 12331 신고 전화를 통해 신고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