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팀 순리롭게 2019년 리그진입 신청서를 제출, 18일 공시결과 발표될것으로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15 09:12:00

연변부덕에서는 1월 12 일 리그 진입신청 마감전에 축구협회의 규정에 따라 필요한 서류를 전부 작성하여 제출하였다. 그중에는 가장 중요한 로임확인서가 포함되여있다. 1월 13일 중국축구협회는 공식사이트를 통하여 갑급리그 각 구락부의 진입서류를 공시하였는바 그중에는 연변부덕도 포함되여있다. 만약 공시기간인 1월 18일까지 이의가 없으면 연변부덕이 다음시즌 갑급리그 진입자격을 취득하는것은 확실시된다.

리그진입 마감일 연변부덕은 한국적 감독 황선홍의 인솔하에 해남도 해구시로 출발하였다. 앞으로 20일동안 부덕팀은 2단계 동기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황선홍이 취임한후 축구팀은 한껏 고조된 분위기다. 특히 팀내의 경쟁분위기가 점점 짙어졌다. 특히 U23、U21선수들은 새 감독앞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황선홍도 부임당일의 약속을 지켜 젊은 선수들에게 자신을 증명할 기회를 더 많이 주고 있다. 2단계 훈련에서 해남도로 향하는 선수규모는 40명에 달한다. 지난 시즌 주력선수들로는 계약이 만료된 손군과 한광휘를 제외하고 전부 여기에 포함되였으며 40명 선수중 U23이하 선수가 3분의 1을 차지했다.

2단계 동계훈련을 통해 황선홍은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자신의 전술스타일을 기초적으로 완성해나가게 될것이다. 이밖에 동계훈련 기간에는 석가장 영창 및 해남도 본토팀과 7차례의 교학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 기간 황선홍은 새로 합류할 외적선수를 알아볼 예정이다. 지난 시즌 뛰였던 외적선수는 현재 오스카 한사람만 남았다. 오스카는 향항출신의 선수 알렉스와 함께 동계훈련 전기간에 동참하게 된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1년넘게 연변 본토 청년훈련에서 담금질을 한 외적선수 조너선(乔纳森)과 졸라(佐拉)도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그중 조너선은 얼마전에 비로소 만 18세가 되였으며 미드필드에서 여러 역할을 소화할수 있어 연변 2팀 훈련기간에 이미 여러 코치의 눈에 띄였다. 물론 이번 전지훈련 기간에 더욱 많은 내외국인 선수가 시합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황선홍감독은 자신의 전술요구와 구락부의 능력에 따라 이번 동계훈련이 끝난뒤 새 시즌 외적선수를 초보적으로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