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공안국 보이스피싱 사기사건 해명
래원:연변일보      2019-01-10 09:21:00

연변조선족자치주공안국의 통일적인 지휘 아래 주공안국 형사경찰지대는 안도현공안국과 련합하여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조직을 성공적으로 짓부시고 범죄혐의자 21명을 검거하였으며 아울러 현금 50여만원, 은행카드 50여장, 핸드폰 70여대와 컴퓨터 10대를 압수했다.

지난해 11월 26일, 김모는 ‘의성책략(宜成策略)’어플에 투자금 30여만원을 편취당했다고 공안기관에 제보했다. 제보를 받은 주공안국 형사경찰지대 반보이스피싱사기중심은 안도현공안국과 련합전문소조를 설립하고 사건의 근원으로부터 파고들어 자금류동 방향을 둘러싸고 사건조사에 착수했다. 주공안국 인터넷안전, 기술정찰, 정보 등 부문의 지지하에 전문소조는 ‘섬서취회교역과학기술유한회사(陕西聚会交易科技有限公司)’에 중대혐의가 있음을 추정했다.

11월 30일, 전문소조는 섬서성 서안시에서 보이스피싱사기 범죄무리를 포착하고 증거를 수집했다. 12월 2일, 안도현공안국은 30명의 검거소조를 조직하여 서안시에서 통일행동을 펼쳤으며 12월 3일 당지 공안기관의 협조하에 여모 등 21명의 범죄조직 성원을 전부 검거했다.

12월 6일, 전문소조는 21명의 범죄조직 성원을 안도로 압송해왔다. 현재 사건은 일층 조사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