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조선족자치주 2020년까지 가옥소유증 없는 주택 문제 해결한다!
래원:연변라지오TV넷      2019-01-08 15:33:00

연변조선족자치주 국토자원국에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는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중점민생사업에 편입하고 올해안에 40%에 달하는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모든 “무 가옥소유증 주택” 에 대한 부동산 등록업무를 마칠 예정이라고 한다.

조사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은 84,200호에 달하는데 그중 연길에 22,200호, 훈춘에 2,900호, 도문에 400호, 돈화에 40,100호, 룡정에 6,300호, 화룡에 7,300호, 왕청에 2,200호, 안도에 2,800호가 있다.

지난해말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는 4만여호에 달하는 “무 가옥소유증 주택” 문제를 해결했는데 이는 가옥소유증이 없는 총 주택수의 48%를 차지했다. 그중 연길시에서 16800호에 달하는 “무 가옥소유증 주택” 문제를 해결하여 총 수의 76%에 달했다.

자치주 국토자원국 김귀남국장은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 등록과 관련해 각 현시에서는 수속을 간소화하고 특수한 사항은 특수하게 취급하며 주동적으로 방문하여 일을 처리하고 연장근무하는 등 조치로 가옥소유증이 없는 주택의 등록사업 질을 전면 제고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