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공기좋은 날' 93% 시민들 흐뭇
래원:길림신문      2019-01-05 14:15:00

2018년에 연길시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들을 취하여 대기오염 환경질문제를 실속있게 다루어 새로운 성과들을 따냈다.

연길시환경보호국 해당 사업일군에 따르면 연길시 대기환경 공기질을 적극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환경보호국에서는 주택건설국과 련합으로 연길시구역내 3개 기업의 5대 20톤급 보이라에 대해 정돈사업을 완수했다.

그중 연길시 영덕환경에네르기열공급유한회사에서는 1170만원을 투자하여 흥안열공급구역에 먼지제거 시스템을 건설했으며 650만원을 투자하여 신풍열공급구역에 또 2세트의 먼지제거시스템을 건설했다. 연길시 상휘열력유한회사에서도 445만원을 투자하여 먼지제거 시스템을 건설하였으며 연변경재부동산개발유한회사에서도 20톤급 보이라를 집중열공급망에 합병시켰다.

이외에도 연길시환경보호국에서는 연길시 건성구(建成区)내 7호의 총 11개 소형보이라를 합병하고 에네르기 청결개조작업을 실시하였으며 건성구역 외의 24호의 총 26개 소형보이라 합병과 에네르기청결 개조작업도 진행하였다.

“2018년 12월말까지 연길시의 '대기환경질이 좋은 날' 수는 전년 총 일수의 93%를 차지해 시민들이 진정으로 대기오염의 정돈성과들을 향수할 수 있게 되였다”고 연길시환경보호국 해당사업일군은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