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50선 공공뻐스 중의병원 경유
래원:연변일보      2019-01-03 09:42:00

2일,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에 료해한 데 따르면 시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도모하기 위하여 1월 3일부터 50선 공공뻐스는 연변중의병원(연길시중의병원)역을 거쳐 리화로로 운행하게 된다.

리화로 도로연장 후 중의병원에 병을 보이러 가는 시민들의 편리를 위하여 연하로로 운행하던 50선 공공뻐스는 3일부터 중의병원을 지나 리화로로 운행하게 된다. 운행로선의 변경으로 50선 공공뻐스는 공신-중의병원-천지대교(남) 순으로 운행하게 되며 종합집법가원과 수리국 등 두 역은 취소된다.

이 밖에 연길서시장 건설 때문에 잠정 취소됐던 서시장(서)역은 지난 12월 21일부터 회복됐다. 연길시공공뻐스집단유한회사 해당 사업일군은 “서시장(서)역에 여러대의 공공뻐스가 동시에 멈춰서면 차량의 원활한 흐름에 영향을 끼치고 안전우환도 초래하기 때문에 우선 1선과 4선 공공뻐스만 이 역에서 서고 기타 공공뻐스는 원래 대로 인민로의 신세기쇼핑광장역에서 서게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