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가대협곡(왕청림업국) 전국 삼림관광 시범 영예를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9-01-02 17:38:00

원시 고풍 자연 신비가 특징

최근 광주에서 열린 중국삼림관광축제에서 전국 28개 ‘전국 삼림관광 시범현’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우리 주에서는 왕청현 란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이 일원으로 선정됐다. 왕청현 란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은 이미 ‘중국삼림산소카페’, ‘전국 삼림 휴양기지 시범단위’, ‘중국 가장 아름다운 삼림’ 등 칭호를 수여받은 바 있다.

란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은 왕청현 동부, 장백산맥 로야령 북쪽 산기슭에 위치, 대석하풍경구와 금구령송도풍경구, 오과송표류풍경구 등 세개 부분으로 구성되였고 삼림피복률은 95.95%에 달하며 원시적이고 고풍스러우며 자연 그대로인 신비함 등 매력으로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년간 이 공원에서는 대량의 자금을 투입해 풍경구 기초시설을 완벽화하고 동시에 1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인 ‘삼림인가’를 재건했다.

란가대협곡국가삼림공원의 빠른 발전은 왕청림업국 전환발전의 성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