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 ‘1회 방문 처리’ 심화

지난해 도문시는 타성간 격지 의료비용 결산, 도시, 농촌 주민 의료비용 온라인 지불 등 업무를 무방문으로 처리해주고 34가지 의료보험 처리 봉사 사항을 ‘1회 방문 처리’ 범위에 포함시켜 시민의 편리를 도모하고 있다.

도문시의료보험관리중심에서는 의료보험 가입 인원에게 보다 편리한 봉사를 제공하고저 창구 사업일군의 력량을 통합하고 직책을 명확히 한 동시에 ‘1회 방문 처리’ 관련 정책과 처리 업무를 익숙히 장악하도록 했다. 또한 《1회 방문 처리 목록 봉사 지침》을 편성하고 새로 ‘종합 접수처리 봉사창구’를 설치했으며 다경로로 개혁 정황을 선전하여 군중의 방문회수를 줄였다. 

지난해 도문시의료보험관리중심에서는 다섯차례의 ‘1회 방문 처리’ 선전 활동을 조직하고 500여부의 선전 수칙을 발부했으며 48차의 현장 정책 자문 봉사를 제공하여 사업단위와 군중들이 여러 창구를 오가던 데로부터 한개 창구에서 사무를 처리받도록 했다.

이 중심에서는 또 격지간 의료비용 결산 과정에서 겪는 난항을 해소하기 위해 등록과정을 간소화하고 격지간 의료비용 결산을 실현했다. 출장, 학습, 친지방문 기간 돌발적으로 질환이 발생한 환자와 장기적으로 성내 혹은 성외에 거주하는 인원에게 보다 편리한 의료봉사를 제공한 것이다. 지난해 232명이 ‘1회 방문 처리’를 통해 격지 진료 비용을 직접 결산받았다.

한편 도문시는 취업인원의 기본 의료보험 비용 납부를 은행을 통해 자동으로 이체하는 업무를 시작했는데 년말까지 3422건의 양로보험, 61건의 도시， 농촌 종업원 령활취업 비용 자동 이체 업무를 취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