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11만 1600곽 파손 약품 소각
래원:연변일보      2018-11-02 10:22:00

일전, 안도현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과 길림오동집단 금해발약업주식유한회사에서는 교통사고로 파손된 약품을 집중 페기하여 안전우환을 제거하였다.

이날 소각한 약품은 길림오동집단 금해발약업주식유한회사에서 7차에 걸쳐 생산한 뇌심서구복액이다.

이 약품은 운수과정에 사고가 발생해 화물차에 화재가 일었고 가치가 근 50만원에 달하는 11만 1600곽의 약품이 전부 파손되였는데 고온상태이다보니 약품의 질이 손상받았다.

사건 발생 후 길림오동집단 금해발약업주식유한회사는 인차 현장의 모든 약품을 공장에 운반하고 안도현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에 보고했다. 안도현시장및품질감독관리국은 기업과 함께 파손된 약품을 전부 쓰레기장에 운반해 지게차로 소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