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찬동지 탄신 100돐 기념 좌담회가 10월 30일,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박규찬동지는 우수한 공산당원이고 연변고등교육의 정초자이며 중국조선족 고등교육의 창시자로서 확고한 리상을 지니고 어려움에 굴하지 않으며 당에 충성하는 기여정신과 실사구시하고 간고분투하며 개척혁신하는 책임정신, 지식을 가르치고 인성을 키워주며 학예를 대대로 전하는 민족정신을 실천했다.

좌담회에서 부주장 조어금은 새시대 교육종사들이 박규찬동지의 위대한 정신을 계승발양하여 연변의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우수한 건설자와 후계자들을 더 많이 양성할 것을 바랐다. 좌담회에서 연변대학의 주요책임동지와 박규찬동지의 친족대표들은 박규찬동지의 생평사적을 회고했다.

연변대학 교장 김웅은 선배들의 혁명정신과 숭고한 품성을 이어받아 일류학과와 특색 고수준대학 건설에서 새로운 업적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