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주공상행정관리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 3.4분기에 새로 증가한 시장주체가 8213호에 달하는데 그중 기업이 1837호, 개체공상호는 6261호, 농민전문합작사가 115호에 달한다.

3.4분기까지 연변조선족자치주 시장주체는 18만 344호에 달했다. 그 가운데 기업은 3만5429호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08% 증가되고 개체공상호는 13만 7881호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1.90% 감소되였으며 농민전문합작사는 7034호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6.71% 증가되였다.

료해한 데 의하면 올해 이래 주공상국에서는 '권리하부이양, 이양과 관리의 결부, 봉사최적화' 사업을 둘러싸고 상업환경을 최적화하고 관련 요구에 따라 상사제도개혁을 힘써 추진하며 사중 사후의 감독, 관리를 강화하고 시장 진입 문턱을 부단히 낮추는 토대하에 관리와 봉사를 틀어쥐여 경제의 안정적이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조화안정을 수호하고 량호한 시장환경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