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훈춘시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공안, 국토자원 등 부문과 함께 신안가두에 위치한 7곳 불법건축물을 집중 철거했다.

이날 철거한 7곳의 불법건축물은 200여평방메터가 되는데 공공공간에 건축물장을 사사로이 건축하여 공용구간을 점용하였거나 주택공용부분을 확장하여 기타 업주의 권익을 침범하였을 뿐만 아니라 소방안전 우환도 초래하였다.

훈춘시도시관리종합행정집법대대는 시구역 불법건출물 관리통제 사업을 틀어쥐고 순찰을 강화하여 새로 증가한 불법건축물에 대해 ‘0용납’ 원칙을 견지하며 견결히 철거하게 된다.

또한 불법건축물 위해성에 대한 선전을 강화하여 불법으로 건축물을 건축하려는 생각을 없애고 군중의 손실을 최소화하여 사회모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