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문화가두 빈곤호들에 따사로움 베풀어
래원:길림신문      2018-09-18 17:36:00

김명화(중간)서기 불구자가정을 위문하고 있다.

화룡시문화가두당사업위원회에서는 적극적으로 도맡은 촌의 빈곤호들에게 따사로움을 베풀어 주어 사회의 절찬을 받고 있다.

화룡시 룡성진 수남촌은 234명의 인구가 있다. 그중 빈곤인구가 106명이고 불구자만 해도 40명이나 된다.

올해 화룡시문화가두당사업위원회에서는 여러차례 수남촌에 내려 가 빈곤호들의 생산과 생활상황에 대해 잘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기관간부들과 군중을 동원하여 여러모로 자금을 모아 빈곤호들의 생활어려움을 크게 덜어주고 또 온 갖 방법을 강구해 그들에게 사랑의 따사로움을 베풀어 주고 있다.

일전 화룡시문화가두당사업위원회 김명화서기는 직접 사무실일군들을 이끌고 군중을 동원하여 수남촌 12세대의 본곤호들을 도와 초가을 큰 비로 인해 어지러웠던 촌민들의 집마당과 집안팍을 깨끗이 청리하고 위생청결을 깨끗이 해주었다.

이에 더없이 감동된 촌민들은 김명화서기의 손을 잡고 ‘감사합니다. 너무도 감사합니다’ 라고 말했다.

빈곤호들을 도와 위생청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