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계 돈화시 왕청현에 대한 평가 량호
래원:연변일보      2018-09-18 10:07:00

일전, 관광객들이 과학적으로 려행하게 하고저 중국 최적의 피서 명승지를 찾아 홍보하는 데 취지를 둔‘2018 중국 10대 피서승지 군중 평가 순위’평의활동에서 돈화시가 ‘중국 10대 피서건강양생 소도시’영예를 받아안았다.

‘천년 고도, 백년 현’미명을 가지고 있는 돈화시는 독특한 문화분위기, 민속음식, 인문경관을 기반으로 현재까지 전국 우수관광도시, 위생도시, 원림도시, 문명도시, 록화모범도시, 삼림관광시범도시 등 수많은 영예칭호를 수여받았으며 중국원목제품도시, 북방의약도시, 도화(刀画)예술의 고향 등으로 불리우고 있다.

일전, 길림성록화위원회에서 주최한 ‘가장 아름다운 삼림생태’평의에서 왕청현 배초구진과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이 전 성 24개 신청항목, 129개 신청단위중 ‘가장 아름다운 진’과 ‘가장 아름다운 삼림공원’영예를 획득했다.

근년에 배초구진은 산업을 발전시킴과 아울러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민족특색이 다분한 시설을 마련하고 록화미화 공사를 추진해 명품촌 건설 템포를 다그쳤다. 산하의 촌들에서는 특색산업에 결부시켜 아름다운 향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내에서 ‘사계절 풍경구’로 주목받고 있는 만천성국가삼림공원은 내부에 1800평방메터에 달하는 고객봉사쎈터, 스키장, 3성급 화흠관광휴가회의쎈터, 수묵진(水墨小镇) 등 시설을 갖춰 레저, 생태, 민속, 변경, 빙설 등을 일체화한 관광풍경구로 부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