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팀의 선차적인 목표는 잔류
래원:중앙인민방송국      2018-09-15 17:57:00

중국 축구 2018 갑급리그 제23라운드 연변부덕팀과 료녕심양굉운팀과의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박태하 감독은 다음과 같이 전했다.

"오늘 어려운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전 어려운 경기가 될거라고 예상했었고 실제로도 박빙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오늘 먼저 실점을 한 상황에서 측면수비수 한광휘 등 선수들을 많이 리용했는데 결과적으로 괜찮은 효과를 낸것 같습니다. 선수들의 간절함이 오늘 승리를 얻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박태하 감독은 또, 수비진에서 컨디션에 따라 선수를 출전시킨다고 하면서 중앙수비 선수 선택폭은 굉장히 좁지만 훈련상황을 토대로 최대한 상대팀의 특점에 따라 선수를 출전시키려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태하 감독은 알렉스는 훌륭한 선수라 표하고 나서, 흑인이지만 중국 국내선수로서 앞으로 팀에 많은 도움을 주리라 믿는다고 표했다.

이어 갑급리그 잔류 계획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 감독은, 항상 이기고 싶은게 감독 마음이라고 하면서 평소같으면 31점이면 안전선에 들어섰다고 얘기할수 있지만 올해 잔류 상황은 조금 다르기 때문에 남은 경기 한경기 한경기 잘 치러 조속히 잔류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표했다.

중앙인민방송국 연변편집부 김미나, 최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