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 군중의 리익 해치는 두드러진 문제를 집중 정돈, 조사처리
래원:연변일보      2018-09-14 10:14:00

돈화시 규률검사, 감찰 부문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관철, 시달하고 군중의 리익을 해치는 두드러진 문제를 대상으로 탐오횡령하고 자금을 가로채고 개인적으로 나누어가지며 허위로 신고하고 남의 이름을 사칭하여 받아가며 강점, 략탈하는 등 군중의 리익을 해치는 행위를 집중 정돈, 조사, 처리하고 있다.

올해 이래, 돈화시 규률검사, 감찰 부문은 전 시 경제발전에 영향 주고 군중의 반영이 강렬한 토지류전, 페경육림, ‘3자’관리, 정밀화 빈곤층부축, 혜민정책 시달 등 분야의 두드러진 문제를 둘러싸고 강농혜농자금, 토지보상금 등을 가로채고 횡령하고 점유하고 탐오하는 부패문제를 엄숙히 조사, 처리하여 군중의 리익을 전력으로 수호했다.

돈화시 규률검사, 감찰 부문은 20여가지 군중의 리익을 해치는 전문정돈 사업임무를 분공, 세분화하고 책임을 명확히 했으며 책임서를 체결했다. 올해 4월, 돈화시 모 촌의 군중으로부터 해당 촌의 촌간부 등모씨가 ‘마을에서 세력을 믿고 제멋대로 날뛴다.’는 제보를 받았다. 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2실은 신속히 군중이 반영한 문제에 대해 조사를 했다. 조사 확인 결과, 등모씨는 촌당지부 서기를 담임하는 기간에 자기가 페경육림호의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뢰물을 주는 방식으로 국가 페경육림 후속산업 대상자금 145만원을 취득했다. 동시에 등모씨는 자기의 이름으로 된 ‘재부합작사단지’의 규모가 표준에 도달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기만하는 수단으로 선후하여 성급 온실남새단지 보조자금 126만원 및 국가재정 원예표준단지 건설 대상 자금 50만원을 취득했다. 돈화시 규률검사, 감찰 부문은 등모씨에게 당적박탈의 처분을 내림과 동시에 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했고 뢰물을 받은 간부에 대해서도 당적박탈의 처분을 내리고 사법기관에 이송하여 처리했다.

감독규률집행의 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해 돈화시 규률검사, 감찰 부문은 대상실시, 돈과 물품을 관리하는 ‘실권인물’, 기층 공직일군, 촌 ‘두개 위원회’ 지도부 성원 등 관건 군체를 주목하고 정밀화 빈곤층부축, 혜농혜민정책 시달에서 존재하는 허위로 신고하고 남의 이름을 사칭하여 받아가며 자금을 가로채고 개인적으로 나누어가지며 탕진하고 랑비하는 등 행위를 중점적으로 조사, 처리했다. 보장성 안거공사 전문자금, 빈곤층부축 전문자금, 페경육림 등 산업대상 자금의 관리, 사용에 초점을 모으고 ‘여덟가지 하나’ 사업조치를 취했다. 즉 한차례 전면 정돈을 전개, 중점 향진에 대한 한차례 감독조사 진행, 한차례 전문순찰 조직, 한차례 전문검사 전개, 문제단서에 대한 조사 진행, 규률위반문제 조사처리, 전형사례 통보, 한차례 경시교양대회 소집 등이며 군중의 리익을 해치는 작풍문제 대정돈 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하는 것이다. 올해 이래 이 시는 이미 4건의 군중리익을 해치는 작풍문제를 정돈했다.

군중의 리익을 해치는 문제를 정돈, 조사, 처리하는 일상화와 장기적인 효과를 보장하기 위해 돈화시 규률검사, 감찰 부문은 전 시 간부작풍 대정돈 활동과 결부하여 공직에 있으면서 사업하지 않고 집행이 미흡하며 실직, 실책, 실찰하고 엄격하지 못하고 실제적이지 못하며 깊고 세심하게 하지 못하는 등 간부작풍 문제를 정돈하는 것을 일상적인 사업으로 바꿨다.

지 못하고 실제적이지 못하며 깊고 세심하게 하지 못하는 등 간부작풍 문제를 정돈하는 것을 일상적인 사업으로 바꿨다. 특히 ‘작은 탐관’을 징벌하는 것과 악세력제거 사업을 결부하고 악세력과 관련된 부패를 견결히 조사처리했으며 악세력을 방임, 비호 심지어 ‘보호우산’을 맡은 당원간부를 견결히 징벌했다. 동시에 돈화시는 제보보완 및 지엽적인 것과 근본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는 데로부터 시작하여 상하가 련동하는 립체화 조사처리 모식을 구축했다. 선후로 14개 순찰조를 파출하고 4차례에 거쳐 26개 시 직속단위와 16개 향, 진에 대해 순찰을 전개했으며 순찰을 통해 군중의 리익을 해치는 사람과 일을 발견, 폭로, 처리, 징벌했다. 특히는 감히 빈곤층부축 자금에 손을 뻣뻗고 요행심리를 갖고 멈추지 않는 등 문제에 대해 ‘수술’을 함으로써 기층의 부정기풍과 부패문제에 대해 ‘령’용인하고 책임시달이 미흡한 자에 대해 엄숙히 책임을 묻는 선명한 향도를 수립했으며 유력한 진섭을 형성했다.

올해 이래, 돈화시규률검사감찰부문은 도합 군중의 리익을 해치는 문제 도합 34개를 조사처리하고 >>31명에게 당정규률처분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