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맞춤형 봉사로 은행 저금액 크게 증가
래원:연변일보      2018-09-13 09:36:00

중국농업은행 연길 북대지행에서 은행고객에게 량질추적봉사를 앞세운 고객맞춤형 살뜰봉사를 제공하여 은행저금액이 크게 증가되고 있다.

12일, 중국농업은행 연길 북대지행에 따르면 올해 9월 4일까지 중국농업은행 연길 북대지행 저금여액은 2억 5661만원에 달해 년초보다 2800만원 늘어나 상급에서 하달한 지표임무를 초과 완수했다.

우선 지행에서는 고객지상이라는 시종일관한 봉사리념을 견지하며 고객에게 전방위적이고 주밀한 업무봉사를 제공했다. 인원이 긴장한 상황에서 연길북대지행에서는 행동이 불편한 금융업무수요가 있는 고객들에 대한 문전방문봉사를 견지하여 지행을 신임하는 일련의 충실한 고객군체를 확보했다.

한편 로인들이 많이 찾아오는 실정에 비춰 지행에서는 전문 사업일군을 배치해 단기적 저금, 장기적 저금, 재테크 등 은행상품의 리식차이를 알기 쉽게 가르쳤고 또 전문휴계실을 마련해 고객들이 커피를 마시면서 대기하도록 하고 있다.

이밖에 지행에서는 외국로무송출을 나간 고객들의 위챗군을 설치해 이들과 자주 련계를 달며 의난문제를 설명해주는 한편 이들을 대신해 설명절에 년로한 부모님을 위문하면서 이들의 뒤근심을 덜어주며 고개층을 한층 더 늘였다.

개인 저금 뿐만 아니라 지행에서는 공적 저금(对公存款)에 대한 흡수 사업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 지점은행 책임자들은 직접 기업을 찾아 기업고객의 각도로부터 은행 특유의 가격대성능비가 높은 세트제품을 추천해 기업고객의 신임을 얻고 기업이 은행에 계좌를 앉히게 함으로써 거액의 공적 저금을 흡수했다.

중국농업은행 연길 북대지행 최영철행장은 하반기 사업가운데서 고객에게 계속 높은 질의 금융봉사를 제공해 저금액이 안정하게 상승하게 하는 한편 지점은행 전환을 다그치며 전방위적인 제품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진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