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공항통상구 착지비자 신기록
래원:길림신문      2018-08-09 14:56:00

연변주통상구관리판공실에 따르면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 주연길공항 통상구 입경비자처에서 올해 상반기에 연길공항 통상구를 통해  입경하는 외국인 연인원 1만 9288명에게 착지 비자를 발급했다. 이는 지난해 한해간 연길공항 통상구 입경 착지 비자 발급량을 초과한 수자다. 

길림성공안청 출입경관리국 주연길공항 통상구 입경비자처에서는 봉사 및 관리통제모식을 업그레이드했다. 문턱을 낮추어 관광 주관부문으로부터 비준을 받은 려행사이고 위법행위가 없다면 통상구 비자처에 등록신청을 제기할 수 있다. 지금 단체비자 신청자격을 가진 려행사가 원래의 6집이였던 데로부터 지금은 26집으로 늘었다. 신용등급평정제도를 도입해 신용도가 높은 려행사일수록 더 편리한 정책을 제공받을 수 있다. 비자 효률을 높여 려행사의 경외 단체 구성 수요에 따라 14일 앞당겨  단체 관광비자를 신청할 수도 있고 긴급 입경 수요가 있는 외국인 혹은 관광단체는 신청을 제출한 후 당일로 상응한 비자서류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주말 록색통로를 개통하고 연장근무 봉사도 제공하여 입경 단체가 적시적으로 비자수속을 할 수 있도록 확보하고 있다.  

한편  연길공항통상구 입경 단체 관광비자를 발급받은 길림성으로 오는 외국인은 원래 연길공항통상구만으로  입경하던 단일한 통관모식을 개변하여 다른 통상구로도 입경할 수 있는 정책을 쟁취해 편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따라서 비자량도 증가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