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감찰체제 개혁 시험 사업 전 성 선두
래원:연변일보      2018-08-09 14:53:00

화룡시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위원회에서는 시당위의 령도하에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을 이끌어 진짜로 틀어쥐고 실제적으로 일하면서 감찰체제 개혁을 추진시키고 있다. 현재 화룡시의 국가 감찰체제 개혁 시험 사업은 전 성의  앞장에서 달리고 있다. 

화룡시당위에서는 지난해 11월 22일에  화룡시국가감찰체제개혁시험지도소조를 설립하였는데 시당위 서기가 직접 조장을 담임하였다. 개혁시험지도소조에서는 전문지령회의를 소집하여 임무와 분공을 세밀화하였다.시인대, 시정부 판공실, 시당위 조직부, 시편제위원회와 시감찰기관 등 관련 부문에서는 협동작전하면서 개혁 시험 사업을 전력으로 추진하였다. 하여 짧디짧은 24일 동안에 인원, 편제, 판공실 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여 전 성에서 ‘화룡속도’를 창조하였다.

올해 1월 5일에 화룡시감찰위원회가 정식으로 설립되였는데 이는 전 성에서 제일 처음으로 설립된 감찰위원회로 된다. 1월 10일에 9명의 간부가 정식으로 부임된 후 감찰위원회에서는 개인들의 특점과 념원에 따라 이들을 당작풍, 심리, 고발신소 등 부문에 배치하였다. 새롭게 부임한 간부들과 기존의 간부들이 새로운 형세, 새로운 사명에 신속히 적응하는 데 목적을 둔 강습반도 조직해 19차 당대회 문헌, 당규률, 법률지식, 당규약, 헌법 등을 학습의 주요내용으로 간부들의 자질을 높이였다. 동시에 당수업, 주제당활동, 속심 나누기, 백성가정 방문 등 활동으로 간부들의 실무능력을 높이였다.

감찰위원회가 설립된 후 감독대상들이 큰 폭으로 늘어 본래의 2600명으로부터 3500명에 달했다. 합력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하여 감독, 조사, 처리 등 세가지 직책과 심문, 구류 등 12가지 조사처리에 대하여 탐색을 진행함으로써 내부감독과 외부협조 기제를 일층 완벽히 했다. 규률감찰부문과 사법기관의 상호 련계와 합작을 강화하기 위하여 화룡시반부패협조소조 규칙 등 규범제도들을 제정하였다.

올 들어 화룡시 규률검사위원회와 감찰위원회에서는 50건의 사건을 립안하였는데 그중 38건의 사건에 대한 처리를 끝마쳤다. 지금까지 38명이 당규률과 행정규률 처분을 받았는데 여기에는 과급간부 7명이 망라되여있다. 4명을 사법기관에 이송하였는데 그중에는 현처급 간부 1명이 망라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