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산업 우세로 전역관광 추진
래원:연변일보      2018-08-09 14:52:00

룡정시에서 자원 통합과 산업 융합을 통해 전역관광을 발전 시키고 있다.

룡정시는 풍부한 문화적 내포와 지역, 정책 및 자원 우세를 토대로 관광업을 3대 기간 산업중의 일환으로 확정했다. 전역관광 종합 관리 시스템 개혁을 추진하여 법원, 공안, 공상, 관광, 물가, 교통운수, 도시종합행정집법, 품질감독관리, 식품약품감독관리 등 부문을 아우르는 련합 집법 모식을 도입함으로써 관광 서비스의 질 향상과 관광객 만족도 제고 효과를 거두었다.

전 시 여러 령역의 계획과 관광 발전 계획을 긴밀히 련계시키는 전제하에 룡정시를 하나의 큰 관광지로 기획하고 문화, 농업, 림업, 체육 등 산업과의 융합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민속문화 자원과 자연자원 우세를 충분히 리용하여 민속문화, 향촌, 삼림생태, 축구문화 등 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한편 투입을 늘여 도시 농촌 기초 시설을 부단히 개선하여 관광 인프라 건설을 보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이 시는 도시 도로 승격 개조, 교량 건설, 저수지 보강 등 공사를 온건히 추진하고 농촌 생태 환경을 일층 최적화하여 농가락, 농산물 채집원, 특색 숙박 등 업종의 발전을 추동했다.

이외 중국조선족근원성지,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 휴양지 건설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중국조선족 농부축제와 풍수제, 비암산꽃바다축제, 김치축제 등 문화관광 시리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동시에 꽃구경, 물놀이, 채집, 설경 감상 등 절기에 따른 관광 활동을 조직해  룡정 민속문화관광 지명도와 영향력을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