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부덕팀은 21일 오후, 연길시인민체육장에서 신강천산팀과 갑급리그 15라운드경기를 펼치게 된다. 경기전날인 오늘 있은 소식공개회에 박태하감독은 박세호선수를 대동하여 기자회견에 참가하였다.박태하감독은 “지난경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많이 아쉬운건 사실이지만 래일부터 홈에서 련속적으로 경기가 있기에 꼭 반전의 기회를 삼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지난 경기에서 리호걸선수와 오스카선수가 부상당하였는데 상황은 어떠한가 라는 기자의 물음에 박태하감독은 “리호걸선수는 출전하기 힘들것 같지만 오스카선수는 출전할수 있다.”라고 답했다.

박태하감독을 대동해 소식공개회에 참가한 박세호선수는 “지난 경기에 패하면서 강등권에 놓이게 되였다. 때문에 래일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를 쟁취하겠다.”라고 말했다.소식공개회후 연변팀 선수들은 경기전 훈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