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심마트 잘 운영하고 아름다운 정원 가꿔야
래원:연변일보      2018-07-19 10:29:00

18일,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루국문이 화룡시와 룡정시에서 녕파시 100만원 방조부축기증물자 조달 사업과 ‘아름다운 정원’ 건설 사업을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했다.

루국문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과 룡정시 동성용진 용성촌에서 ‘애심마트’ 운영과 ‘아름다운 정원’ 건설 사업 정황을 료해하고 화룡시와 룡정시의 사업을 긍정했다.

루국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생태적이고 살기 좋으며 아름다운 향촌을 건설하는 것은 향촌진흥의 중요내용이고 빈곤해탈 성과의 중요한 구현이며 관광흥주전략을 실시하는 중요한 측면이기도 한 바 빈곤층부축 간부는 ‘아름다운 정원’의 인솔자로, 농촌가정은 ‘아름다원 정원’의 주력군으로, 빈곤군중은 ‘아름다운 정원’의 실천자로 되여야 한다. 녕파시에서 기증한 100여만원어치의 방조부축물자에는 애심이 담겨있고 녕파와 연변조선족자치주가 ‘한집안’임을 보여준다. 여러 향진과 촌에서는 ‘애심마트’를 활용하여 로동으로 포인트를 적립하여 물품을 바꾸는 방법으로 빈곤군중을 돕고 그들이 자기의 두 손으로 빈곤에서 해탈하고 치부하여 초요사회로 나아가게끔 격려해야 한다. 선전사업을 착실히 하여 부지런하면 치부할 수 있고 빈곤해탈을 영광으로 여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효과적인 조치로 ‘애심마트’의 운영관리를 규범화하며 기증물품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발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