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 ‘1회 방문 처리’개혁 추진
래원:연변일보      2018-07-18 10:16:00

안도현에서 ‘1회 방문 처리’ 개혁에서 ‘1회 방문 처리 1+N’ 관련 방안을 확정하고 사무대청을 통합하여 사업능률을 높이고 사무처리 과정을 간소화하고 있다.

안도현에서는 전체 정무봉사 사항의 43.76%에 달하는 407항을 첫패의 ‘1회 방문 처리’ 사항에 포함시킨 후 추가로 186항을 공개하여 현재 ‘1회 방문 처리’ 사항이 63.76%에 이르렀다. 또한 ‘한개 창구에서 수리하고 봉사를 통합’하는 개혁 요구에 따라 여러 봉사 분청을 통합, 봉사 구도를 조정하고 정무중심 1층에 자문봉사대, 자문구역 대형 스크린, 자동조회기를 설치하여 사무처리를 최적화했다.

한편 신문, TV, 인터넷 등 매체에 ‘1회 방문 처리 개혁 진행’ 특별판을 설치해 시민들이 정책을 잘 료해하게 하고 36개 관련 부문에서 TV 등 매체를 통해 ‘1회 방문 처리’ 사항을 공개 승낙하여 량호한 사회적 분위기를 형성했다. 또한 ‘1회 방문 처리 1+N’ 모식의 일환으로 ‘인터넷+정무봉사’ 건설을 다그쳐 부분적 사항은 인터넷으로 조회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서 ‘1’은 ‘다섯가지 증건을 하나로 통합하고 통일 사회 신용코드가 기재된 영업허가증을 발급’하는 것을 뜻하는데 핵심은 사회 신용코드를 통일하는 것이며 증건을 통합하는 주요특징을 가지고 있다. ‘N’은 사회 신용코드 통합에 기초해 데이터 공유로 등록 서류, 심사 사항을 통합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여러개 사항을 정리, 통합하고 ‘1’의 내용을 확장하여 ‘여러 증건을 하나로 통합하고 통일 사회 신용코드가 기재된 영업허가증을 발급’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