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로 빈곤해탈 촉진
래원:연변일보      2018-07-17 10:44:00

연변조선족자치주 농촌 전자상거래 빈곤층부축 및 ‘제1서기 홍보 활동’ 경험교류 현장회가 12일부터 이틀간 왕청현과 화룡시에서 있었다.

주당위 조직부, 주상무국, 주빈곤층부축개발판공실이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

12일, 회의 참가자들은 향진 및 사영기업의 전자상거래 경험을 견학했다. 왕청현 왕청진 서외자촌에서 전자상거래의 활성화로 빈곤호를 가난에서 퇴출시킨 사실, 왕청현 동광진 동흥촌에서 ‘당원봉사+농촌 전자상거래’ 모식을 도입해 ‘동광촌의 실농군들이 직접 공급하는’ 자주적 브랜드를 창출하고 집체경제를 발전시킨 조치, 화룡시가 연안촌, 진달래촌, 화룡시 진달래 ‘비단의 길’ 국제운영봉사중심 등 기지에 의거해 ‘인터넷+관광+빈곤층부축+창업’의 새로운 모식을 탐색한 경험은 견학인원들의 신심을 북돋아주었다.

13일, 화룡시 진달래촌에서 있은 농촌 전자상거래 빈곤층부축 및 ‘제1서기 홍보 활동’ 경험교류회에서 화룡시, 왕청현, 화룡시화흠상업무역유한회사, 왕청현 동광진정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 촌민위원회, 화룡시 차창촌봉사소, 훈춘정동네트워크과학기술유한회사, 연변농락생태농업유한회사, 길림성인터넷매체주식유한회사에서 빈곤층을 부축한 경험을 소개했다.

화룡시 투도진 연안촌, 동성진 태흥촌, 왕청현 동광진 동흥촌의 ‘제1서기’가 행사장에서 직접 촌의 농산물을 홍보했다.

길림성 전자상거래 클라우드 플랫폼, 경동 중국특산 연변 빈곤층부축관 등 업체가 화룡시 진달래촌,태흥촌,연안촌,차창촌, 왕청현 동흥촌과 농산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현장회에 따르면 향후 우리 주에서는 전자상거래 시범 대상 건설에 박차를 가해 종합성 봉사 지지 보장 능력을 높이고 지역 농특산물의 시장판매를 활성화하여 농민 수익 증가, 빈곤해탈에 조력하고 전자상거래 빈곤층부축 주체 육성과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