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집중 식용수원지 규범화 건설에 주력
래원:연변일보      2018-07-17 10:37:00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하반기에 집중 식용수원지 규범화 건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환경보호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하반기 수원지 규범화 건설을 추진함에 있어서 식용수원지보호구 확정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현급 이상 식용수원지보호구내의 불법 대상 정리정돈 사업을 집중적으로 틀어쥘 예정이다.

식용수원지보호구 확정 사업을 실시함에 있어서 2018년말까지 돈화시 향수수원과 안도현 장흥저수지 등 2개의 현급 이상 예비 수원지 보호 구역을 확정하고 1000명 이상 인구에게 식용수를 공급하는 향진 및 농촌의 61개 식용수원지보호구 확정 사업을 마칠 계획이다.

현급 이상 식용수원지보호구내 불법 건설 대상은 성정부의 사업 배치에 따라 ‘전면 조사, 정리 정돈, 문제별 조사’ 3단계 사업 방식에 따라 추진하게 된다. 우리 주에서는 2018년 말까지 연길시오도저수지에서의 불법, 규정위반 문제를 전면적으로 해결하고 지표수형 수원지에 존재하는 나머지 11개 문제는 2019년말까지 전부 개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