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없이 정돈시달 틀어쥐여 군중들의 식수안전 담보해야
래원:연변일보      2018-07-13 09:21:00

12일, 길림성 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서기인 강치영은 연길시오도저수지를 찾아 저수지의 환경 보호와 관리 정황을 료해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생태환경보호의 정치적 책임을 증강하고 식수 수원지의 중점 환경문제에 대한 정돈사업을 에누리 없이 잘하며 오염예방퇴치 난관공략전을 견결히 잘 치러야 한다.

오도저수지는 식수 수원 1급보호구이고 연길시 도시물공급의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저수지 가까이에 다가서니 산으로 둘러싸인 오도저수지의 맑은 물은 빛에 반짝였고 마치 아름다운 구슬처럼 빛났다. 강치영은 오도저수지와 주요 지류가 흘러드는 입구를 찾아 수질정황을 관찰하고 수원지보호와 중앙환경보호독찰 정돈임무의 완수 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중앙환경보호독찰 정돈임무리스트에 따라 수원지안전표준도달 건설 요구에 만족하고 오도저수지 수원지 종합정돈(페쇄식 관리)프로젝트를 작성했으며 이번 달에 개찰하고 올해에 7800메터의 오도저수지울타리와 44대 감시설비 설치를 완수한다는 것을 듣고 강치영은 긍정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도저수지는 연길시 최대의 집중 식수 수원지로서 수원의 질은 연길시 수십만명 군중들의 민생복지와 신체건강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정돈책임을 견결히 시달하고 보호구내의 위법건축물을 전면적으로 다스리며 농업 면원(面源) 오염예방퇴치를 잘하고 교통 통과(交通穿越) 문제를 힘써 해결함으로써 물환경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환경보호 감독관리의 강도를 늘이고 중앙환경보호독찰에서 제기한 정돈요구에 따라 군중들이 관심을 갖는 문제에 적극 응답하며 문제가 전부 정돈되고 사각지대가 없도록 보장해야 한다.

자치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부주장 주금성, 자치주당위 비서장 최광덕, 주 직속 관련 부문 책임자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