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국무원 2017년도 성급 정부소방사업심사조 제8조가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소방 및 여름철홍수방지 안전사업을 검사하였다.

회의에서 부주장이며 주공안국 국장인 류동백이 국가심사조에 전 주 2017년 소방사업 및 당면 여름철홍수방지안전 등 사업 전개 정황을 회보하였다.

2017년,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소방사업을 중요한 자리에 놓고 꾸준히 틀어쥐였으며 전 주 화재예방통제 제반능력이 현저히 상승하였다. 지난해 이래 연변조선족자치주는 비교적 큰 화재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소방안전 형세가 상대적으로 안정됐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조직지도를 강화하여 소방사업 책임제를 전면 시달하고 정부에서 앞장서 책임을 리행하며 부문감독관리를 보완하고 단위의 주요책임을 시달하였다. 검사정돈을 강화하여 사회의 예방통제 수준을 효과적으로 제고하고 예방통제 기초를 강화하였으며 안전우환 제거고압태세를 유지하고 중점정돈을 틀어쥐였으며 선전교양을 심화하고 사업보장을 강화하여 진화능력을 현저히 제고하였다.

당면 장마철과 여름철 관광고봉기에 들어서면서 인원류동이 대량 증가하고 안전모험이 커진 데 대비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신속히 행동하여 상급의 지시정신을 전달하고 안전관리 책임을 시달하여 장마상황과 재해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위험 검측 예보, 증수기안전사업, 관광안전감독관리, 여름철학생안전, 도로교통안전, 구급구원준비 등 사업을 강화하였다.

이날 심사조는 부분적 가두, 사회구역, 대형 종합체 및 중대화재우환단위를 돌면서 현장검사를 진행하였다.